수술한 전체 환자의 50%정도에서 발생하나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심한 환자는 2% 미만이며, 어떤 환자들은 시간이 가면서 호전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위마다 발생하는 빈도나 심한 정도가 다르며 안면부 다한증의 경우가 가장 흔하면서 심하게 나타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손바닥이나 겨드랑이의 경우 안면부에 비하여 빈도나 정도는 적은 편입니다. 또한 수술 방법에 있어서도 영향을 받으며 절단 범위가 넓을수록 그리고 절단위치가 높을수록 잘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진 단
다한증의 진단은 전적으로 환자의 병력과 이학적 소견하에서 이루어지나 땀이 많이 나서 불편함을 느낀다면 환자 본인이 진단 할 수 있습니다.

그 심한 정도와 부위를 정확히 알기 위하여 요드액를 바르고 녹말을 뿌려 색이 변하는 것으로 알 수 있고(starch-iodine test), 또는 피부의 온도를 사진으로 찍어보거나(thermography) 땀의 양을 재는 기계(hidrometer)도 있어 수술 전후로 실시하여 비교할 수는 있으나 꼭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만일 땀샘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거나 보톡스(Botulinum toxin)을 이용해 치료하고자 하는 경우에 정확한 범위를 알려고 하거나, 치료 후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시행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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